커피숍 포인트를 살리는 데코레이션 요소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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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자

 

액자는 공간에 재미와 특질을 부여하고 시각적 만족감으로 인한 심리적 쾌적함을 주며 재배치가 쉬어 쉽게 활용 가능한 요소 중 하나이다.

액자는 크기와 형태에 따라 조화와 변화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100호 이상의 큰 액자는 벽 한면에 하나만 걸고 중간 크기의 액자는 하나만 걸되 액자 밑에 콘솔이나 낮은 장식장을 두는 것도 좋다.

세로로 긴 액자는 두 개 혹은 4개를 연속적으로 두거나 큰 액자와 작은 액자의 부조화도 벽을 경쾌하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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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색식물

 

부자가 되려면 집안을 초록색으로 만들어라라는 말도 있듯이 풍요로운 초록색은 실내의 분위기를 싱그럽게 만들어 준다. 실내에 식물을 배치할 때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우선 식물은 동선을 방해하지 말아야 하고 좁은 장소에는 더 좁아 보이기 때문에 식물을 두지 않는다.

좁은입구에 있는 벽걸이용 화분은 공간을 적게 차지면서도 첫인상을 풍요롭게 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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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브릭

 

카페 안에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해주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가 몸을 보호해주는 패브릭이다.

공간안에 이루어져 있는 패브릭은 창을 가리는 커튼과 소파의 원단, 쿠션과 테이블 크로스 등이 있다.

패브릭은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게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계절에 맞게 원단의 소재도 다채로워 조금만 변화를 주어도 전체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