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익스테리어(Exterior)에 참고해야 되는 키포인트

익스테리어의 개념은 인테리어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점포 입구부터 건물의 전체 외벽, 주차시설, 편의시설, 간판, 조경 등의 시설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대개 전체 인테리어와 상호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중요한 시설설비이다.

잘 짜여진 실내로 고객의 내점을 유도한다는 차원에서는 실내장식의 중요성 못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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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커피전문점처럼 비교적 소규모 점포의 형태라면 간판이 차지하는 익스테리어의 비중은 특히 크다.

간판은 점포의 성격과 팔고자 하는 상품을 알려 주는 일차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간판을 설치할 때는 해당 구청의 허가를 얻어야 하며 간판 제작업체 등에서 등록업무를 대행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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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1층의 커피전문점이라면 주차시설은 물론 오가는 이의 편의를 도모하는 파라솔 테이블을 설치, 색다른 이국적 감각을 두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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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초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식물이 가득한 가든과 커피숍이 결합하는 컨셉이 유행이다.

계절에 따라 갖가지 수목, 화초를 심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더욱 커피숍으로서 매력적이다. 

 

2층의 점포 라면 입구가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것이 좋고 눈에 잘 띄는 간판 컨셉을 갖추어야 한다.

입구의 계단은 되도록 없거나 층계의 숫자가 적은 것이 손님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런 점포에는 경사 발판을 마련하여 고객과의 거리를 최소화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이젤 등을 이용해 매장을 알리는 것도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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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테이크아웃 형태의 점포라면 잠시라도 쉴 수 있는 공간 확보를 해두는 것이 좋으며 차양막이라도 설치해 메뉴를 기다리는 고객을 배려해야 함은 물론이며 가벼운 음악이 흘러나오게 하여 기다릴 때 지루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인 익스테리어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