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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바리스타가 커피 메뉴 개발하는 마음가짐 바리스타의 커피 메뉴 개발하기 논하기에 앞서서 칵테일 중에는 마티니라는 유명한 메뉴가 있습니다. 어느 책에 소개된 바로 는 246가지의 마티니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마티니를 만드는 법은 진 3분의 2에 드라이 버무스 3분의 1의 비율로 차갑게 하여 그린 올리브 1개를 장식한 것입니다. 간단히 칵테일글라스에 한 방울의 비터를 떨어뜨리고 다시 이 잔을 털어 향기만 남게 한 후 진을 담는 것부터 실로 다양한 재료와 비율의 조합들이 있습니다. 다소 복잡하게 생각될지도 모르겠으나, 커피를 만드는 전문인과 커피를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커피 미식가에게는 메뉴가 변화되는 과정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커피 메뉴를 만들 때에는 되도록 단순하고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 부재료와 기호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 더보기
바리스타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자세 8가지 ① 에스프레소 추출후 CREMA를 확인해라. 에스프레소에는 크레마가 풍부해야 하며 큰 거품 없이 금색이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크레마는 부메랑이 있어야 한다. 흔히 호랑이 줄무늬(타이커 벨트)이라 하는 무늬가 형성되어야 한다. 설탕을 넣었을 때 크레마는 설탕을 잠시 내려앉도록 두어야 한다. 설탕 2스푼 넣었을 때 크레마는 설탕이 천천히 가라앉는다. ② PORTAFILTER는 항상 뜨겁게 해서 사용해라. 포타필터는 항상 충분히 뜨겁게 해야 한다. 2개의 그룹을 가진 기계라면 쓰고 있지 않은 필터는 그룹 홀더에 장착하여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만일 1개의 그룹을 가진 기계라면 하나의 포타 필더를 커피 기계 위의 워머에 따뜻하게 해서 보관해야 하며 하나는 홀더에 창작여 보관한다. 포타필터가 차가운 상태.. 더보기
바리스타 직무 바리스타가 하는 일 커피를 추출하는 기술자를 의미하는'바리스타'가 커피업계의 주목받는 전문 직업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탈리아어'Barista'는 'Bar 안에 있는 사람'이란 뜻으로 바텐더'라 할 수 있으며 원래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에스프레소 메뉴를 만들어 내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러나 과거 커피추출 방식의 혼합사용, 미국식 에스프레소 바와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바의 장점을 동양인의 기호에 맞게 변형시킨 오리엔탈 에스프레소 바의 출현 등으로 그 경계가 애매해지면서 요즘은 커피 전문점의 커피를 추출하는 기술을 가진 이를 통칭하여 '바리스타'로 일컫는다. 이탈리아 카페(Caffe)에는 여러 명의 바리스타를 관리하는 '바 맨(Bar Man)'이 있고, 일본에서는'바리스타' 혹은 '커피 바텐더'라는 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