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FFEE blog

커피의 6가지 성분 및 효능 분석

반응형

Photo by  Albert S  on  Unsplash



카페인


카페인은 1958년 미국 FDA에 의하여 GRAS (Generally Recongnized As Safe) 리스트에 실렸으며

장기간 사용하여도 습관성이나 해가 적은 식품 첨가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보건기구 (WHO)가 정한 국제 질병분류에 의존성, 남용성 있는 중독물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성분은 무취의 ;쓴 맛을 내는 수용성 백색분말이다

효능으로는 첫째로는 다이어트 및 운동능력 향상 효과 있다.
피하지방이 에너지로 바뀌면서 에너지 소비량을 10% 정도 증가시켜 비만 방지 및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둘째로는 숙취현상 해소 및 이뇨 작용이 있으며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을 분해하여 신장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체외 배출을 손쉽게 해 준다.
따라서 카페인은 식물성 알카로이드로 대뇌, 중추신경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편두통, 신경통을 해소하고

천식 등의 치료약 성분으로 쓰이고 있다.

셋째로는 카페인의 변화에 따른 미치는 영향은
일반차와 같이 카페인은 추출 시 고온보다 저온일 때 적게 추출된다. (인스턴트는 원두보다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하기 때문에 카페인이 3배 이상 많이 추출된다.)
100도 이상된 물과의 접촉은 변질을 초래하며 변질된 카페인은 강한 쓴맛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커피는 일반적인 추출방식 보다 에스프레소식의 추출방식이 카페인의 함량이 가장 적은데

그 이유는 사용하는 물의 양이 많지 않고 커피와 뜨거운 물이 닿는 시간이 30초 정도로 짧기 때문이다.
진하게 볶은 원두보다 약간 덜 볶은 원두가 카페인이 더 많은 이유는

원두를 볶는 동안 카페인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때문이다.

 


캐러멜화 반응으로 생긴 수용성의 갈색 물질로 쓴맛을 내고,

반응하지 않은 당은 단맛을 낸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유기산


볶는 동안 높은 열을 받아 커피의 향과 맛을 내는 알코올, 알데히드, 캐톤, 에스테르, 카페올 등

각종 휘발성 물질로 변한다.


나이아신


쌀의 10배 콩의 5배가 더 많다.

부족하면 구각염이나 위염이 생기기 쉬우며 심하면 위산이 없어지는 무산증이 되기도 한다.

 


칼륨


수용성으로서 부족하면 권태감 및 근육이 약해져 활동력이 무디게 된다.

 


클로로젠산


구운고기 섭취 시 위암을 발생시키는 성분인 HAC의 억제 효과가 있다.


커피에는 위 성분 외에도 광물질, 지방, 트피고넬린, 휘발성 화합물, 페놀 등이 들어있다.

반응형